대면 예배는 물론, 대면 콘서트와 여행 등의 일정을 계획하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크리스마스를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보내면서 생긴 아쉬움을 이번 크리스마스를 통해 해소하려는 모습이다.
특히, 명동성당·여의도순복음교회·사랑의 교회 등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배와 미사 참석 인원 제한이 없어지면서 부쩍 늘어난 사람들이 교회와 성당의 성탄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용산구의 한 교회에 다니는 김모씨는"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갈 것 같다"며"예배 참여 인원이 제한된 지난해와 지지난해의 경우 교회에 가고 싶어도 못 가고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렸었다"며 아쉬웠던 기억을 되살렸다. 김씨는"코로나 때문에 대면 예배를 드리는 것에 눈치가 보였었는데 이젠 마음 놓고 갈 수 있어서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대면 크리스마스'의 기대는 교회와 성당 밖에서도 감지된다. 대학생 김모씨는"거리두기로 인해 한 번에 여러 명이 모일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소수 인원만 만나서 놀거나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아쉬웠다"며"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대면 콘서트를 가려고 계획하고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지난 23일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
김희원 대학생기자 덧붙이는 글 | 김희원 대학생기자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대학생기자가 취재한 것으로, 스쿨 뉴스플랫폼 한림미디어랩 The H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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