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업계 '미분양, 정부가 사달라'…정부 '자구노력이 먼저' |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제공]그러나 정부는 분양가 인하와 건설업계의 자구 노력이 먼저라는 유보적 입장이다. 당장 국민 혈세를 투입해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야 할 정도로 위기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국토교통부가 31일 공개한 '2022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8천107호로 전월보다 17.4% 증가했다.부동산업계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고금리로 분양시장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고 미분양도 좀 더 쌓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국토부 업무보고 자리에서"정부 공공기관이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거나 임차해 취약계층에게 다시 임대하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정부가 매입에 나서달라는 업계 목소리가 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대통령 지시의 취지는 당장 미분양 주택을 비싼 값에 매입하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측면을 검토해 주거 복지에 활용하라는 뜻"이라며"자구 노력 없이 정부가 매입해준다면 도덕적 해이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뻔뻔한 시키들! 원가 공개 먼저 해봐라!

굥산주의 난리났네. 누군 사주고 누군 안사주고. ㅅㅂ...친한 사람것만 사준거였냐? ㅋㅋㅋ ㅋㅋㅋㅋ 참 굥스럽다.

분양가 내리고, 건설사가 직접 임대주택 운영하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왜 세금을 이런데 낭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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