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한 돌고래 테마파크에서 최근 1년 동안 돌고래 4마리가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12년을 갇힌 채 혼자 끝까지 공연했던 돌고래 '화순이'도 며칠 전에 숨을 거뒀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제주도에 몇 차례 구조해달라고 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어린아이가 뻗은 손에 맞춰 이리저리 움직이고, 혼자서도 점프를 합니다.이 돌고래 이름은 화순이입니다.
[고현선/동물권행동 카라 활동가 : 계속 하루에 5번씩 체험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었고요. 그걸 화순이 혼자 다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제주도는 돌고래 소유권이 테마파크에 있고, 당장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도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조약골/핫핑크돌핀스 대표 : 나머지 6개 돌고래 감금시설에 있는 23마리 고래·돌고래들을 이대로 놔두면 또 폐사가 계속될 거기 때문에…]
ㅜㅜ
뭐하는 짓들인지... 인간의 죄가 큽니다
Mzwdj8eTiv2vi8n 시민들의 의식부터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돌고래 쇼 동물원 쇼케이스 등 그곳에서 자유를 뺏기고 억압당한 채 인간들의 한순간 유희를 위해 일생을 노예로 살아가는 그들의 삶을 나의 삶이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광에 동참하지 않아야 해결이 될 것입니다.
안타깝네요. 사람들의 살아있는 장난감으로 살다가 죽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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