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공군 훈련기 2대가 하늘에서 부딪혀 조종사와 비행교수 4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조종 실수가 있었고, 비행기를 유도하고 지휘하는 관제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편대비행 훈련을 하는 1번과 2번 훈련기가 차례로 이륙했고, 35초 뒤 다른 경로에서 비행 연습을 하는 3번 훈련기가 이륙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바뀐 비행경로는 공교롭게도 3번 훈련기의 정해진 비행경로였습니다.충돌이 벌어지기 약 600m 전, 1번 훈련기는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3번 훈련기를 확인했습니다.훈련기에 타고 있던 비행교수와 조종사 총 4명은 모두 순직했습니다. 공군은 1번 훈련기 비행교수, 그리고 훈련기 경로 변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관제탑 근무자 등을 상대로 문책위원회를 열 계획입니다.
항상 모든 책임은 사람으로 돌리지... CRM이니 뭐니... 돌아가신분들 하늘에선 꿈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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