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관련 녹취록 속에 등장하는 '그분'으로 지목된 조재연 대법관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조 대법관은 '그분'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022.02.23. ⓒ뉴시스조 대법관은 이날 오후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 이런 기사에 깜짝 놀랐다”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또한 “21일 대선 후보자들이 전국민에게 생중계 되는 공개방송 토론에서 한 후보자가 현직 대법관을 직접 거명하면서 유사한 발언을 했다”며 “제 기억으로 일찍이 유례가 없었던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토론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직접 언급한 행위에 대해서는 “대선 시국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여야 간 공방이 많이 있다. 따라서 대선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 제 의견을 말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관은 자신을 지칭한 것으로 보도된 김만배 씨와 관련해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단 한 번도 만난 일이 없다. 일면식도 없다”며 “단 한 번도 통화를 한 적도 없으며, 대장동 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그 어느 누구하고도 일면식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씨와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사실이 의혹의 근거 중 하나로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어느 학교 동문이라는 것이 합리적 의심의 사유가 될 수 있을까”라며 “동문인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런 연유로 해서 사석에서 만난 일이 없다”고 했다.
김 씨가 조 대법관의 딸에게 수원 아파트를 주거지로 제공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서도 “30년 가까이 현재 살고 있는 주거지에 계속 거주했고, 딸들은 함께 거주하고 있다가 한 명은 2016년 결혼한 이래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다른 딸은 작년에 결혼해 죽전에 살고 있고, 막내딸은 현재까지도 저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대장동 사건이 검찰에 접수된 것이 반년 가까이 되는데 그 사이 제가 검찰로부터 단 한 번의 연락, 문의, 조사 요청도 받은 일이 없다. 검찰이 볼 때 필요하다면 즉시 저를 불러주시기 바란다”며 “주민등록등본 제출 등 필요한 자료 제출은 대법원이든 검찰이든 어느 기관에서든 요청하면 즉시 공개하겠다. 회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개판사
말은 바로 하자 진작에 일고 있었으면서 지금 해명이랍시고 기자회견? 의혹만 더 키웠다 기자 송곳질문에 속마음 찔리시지?
누군들~
그럼 고소해야지? 법관이 해명은 왜? 연관이 없다면 법대로 해야지?
얘도 이거 사람 되긴 글렀네~~판사가~~법관의 양심이나 머 신념따위는 얘도 개줬나? 진짜 한심하다. 이름이 나왔는데 모른다고 하면 끝인가?
과연 사실무근일까
ANYWAY! 검사들천국이었네요.화천대유!
검찰을 원망해라!
그건 수사를 해봐야 알지. 니가 아니라면 아닌게되니?
자.. 그렇다면 깔끔하게 까자..
ㅋㅋ아니라구하것디
윤짜장도 그런 말하더라. 근데 니 딸들 주소를 조회해보면 알 수 있겠지
대법관 어떤넘 또 조작질 수 쓸라꼬?
오늘날 많은 법적 판결이 왜 그리도 엉망이었던지 그 이유를 현재 저자를 보면서 확실히 이해가 되었다.법피척결법피탄핵!
수사를 받고 핸펀이랑 비번 그리고 본인과 가족들 통장거래내역 똬악 내놓으면 된다. 억울하면 그렇게 하는거다. 그래도 안나오면 그때 무죄받고 명예회복 해라.
녹취록이 사실무근? 아닌데?
Please sue 이재명
양아치들이 목날아갈때까지 절대로 시인안함. 정경심 교수 판결이 니 법과 양심이었냐?
대선 목전에 조ㅈh연씨가 정경심교수님을 징역4년을 왜 때렸는지 의문. 법양아치 새끼😡 돈에 눈이 멀어 양심을 져버린 적폐판사새끼😡
대선을 거론하는 것을 보니 몬가 구리기는 한가보다. 대선을 끌고 들어와 몬가 '음모'가 있는 듯 여론몰이를 하는것을 보니 대법관 자질이 안되는 자이다. 그냥 성실히 조사 받는다고 하는게 맞지~
그럼 휴대폰 내놓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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