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의원은 10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대전시 행정자치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업 종료를 결정한 대전시 정책'에 대해 질타했다.
조 의원은"사회적자본은 신뢰, 이해, 배려, 소통, 협력, 사회적 규범인 규칙과 가치, 그리고 사회적 네트워크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적 가치들, 즉 우리사회를 부드럽게 돌아가게 하는 윤활유와 같은 것으로, 10년 동안의 노력 끝에 마을공동체가 1000개 넘게 만들어지는 결실이 나타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조 의원은 대전시가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 확충조례' 제9조 제5호에 따라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 확충 지원위원회'의 심의·자문을 받아야 하는 사항임에도 위원회 개최를 하지 않고 센터 폐지를 결정한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라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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