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9.09 13:20 9일 장관에 임명된 조국 신임 법무장관은"장관이 된 소감을 말해 달라""부인이 기소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조 장관은 이날 임명 재가 발표 약 1시간 뒤인 오후 12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선 뒤 곧장 관용차에 올라탔다. 조 후보자는 오후 2시에 예정된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다. 조 장관은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이날 오후 4시30분 과천 법무부 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조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이들에 대한 임기는 이미 9일 0시 시작됐다"며"인사 배경에 대한 설명도 임명장 수여식 때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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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 2개 ㅋㅋㅋ 애잔한 쓰레기들
온갖 난도질 다 해놓고 뭐라고 얘기해 주길 바라나. 한마디 하면 무슨 말장난질로 꼬아서 기사 나갈지 모르는데 나 같아도 기레기들 보기 징글징글해서 아무 말도 하기 싫겠다!
'신임 법무장관에 임명된 조국' 단디하고 힘내라! 시골출신 할배가 응원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디(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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