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백서 만든다며 3억 모은 김어준···공지영 '조국팔이 장사'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일각에서는 '조국 백서 발간에 무슨 3억원이나 필요하냐'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크라우드펀딩'으로 모금을 시작한지 나흘만에 목표금액 3억원 채웠다는 공지다.조국 백서 제작을 추진한 이들은 대표적인 진보성향 논객 김어준씨를 비롯해 최민희 전 의원 등이다. 집필에는 역사학자 전우용씨와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백서를 만들어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국백서추진위는 조국 백서 제작 모금을 시작한 이유를 '조국 정국'에서 자행된 언론의 '조국 죽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국백서추진위는"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지명부터 시작된 검찰과 언론의 ‘조국 죽이기’에 맞서 대항했던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백서"라고 했다.이어"조국 사태는 검찰의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와 이를 받아쓰며 단독, 속보 경쟁을 벌인 언론의 합작품"이라며"깨어있는 시민들은 촛불을 들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시대정신으로 만들어냈다.

조국 정국에서"함께 슬퍼하고 분노했던 시민들과 '조국 사태'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준비해왔다"는 것이다.후원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후원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1만원 이상 후원자들은 '조국백서 후원 명단'에 이름이 오른다. 다만 백서는 받을 수 없다. 백서를 받을 수 있는 이들은 3만원 이상 후원한 이들이다. 10만원 이상 보태면 도서 2권, 북 콘서트우선 초대권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조국백서추진위는 설명하고 있다.공지영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조국 백서 발간하는데 무슨 3억원이 필요하냐"며"진보 팔이 장사라는 비난이 일어나는 데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공 작가는 다른 글에서"일반적으로 출판사가 1000부 기준으로 투자하는 비용은 약 1000만원"이라며"3억이면 책 30종류의 책을 총 3만부 찍을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쓸 데 없는 짓

ㅋㅋㅋㅋ 저기 펀딩하는 병신새끼들 대대슌선 사기당해서 망해버려르

✔돈떨어졌나? 하는짖들보믄 진짜 전문사기꾼들이네 돈밖에 모르는 좌삐리들 에휴~~진짜 한숨만나온다😏

2estina 진짜 도적 놈들.

공지영 좋겠네.

사진 저거 쓰지말라고 분명 말했지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청와대, '조국 인권침해 조사해달라' 인권위 공문 발송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국가인권위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인권위가 조사를 해달.. 언제부터 청와대가 악취진동하는 오물통으로 변했나... ㅉㅉ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한국당, '조국 지지' 논란 나다은 위원 사흘 만에 해촉자유한국당이 나다은 당 희망공약개발단 위원을 입당 사흘 만에 해촉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글 등을 SNS에 올린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한 조처입니다. 한국당은 이런 일도 구분해 내지 못하니 욕을 먹는 것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 '검찰의 조국 가족 수사 인권침해 청원' 인권위에 송부청와대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인권위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접수된 청원 내용이 인권 침해에 관한 사안으로 판단되면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고 전해왔다”고 부연했다. ㅍㅎㅎ 청와대는 밥만 쳐먹지 말고 일 좀 똑바로 해야 한다...잘못하다간 훅 간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경향의 많은 관심요. 참고합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靑, 인권위에 '조국 수사' 관련 가족 인권침해 진정서 제출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수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가 발생한 데 따른 국가인권위 조사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국민청원과 관련,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오늘 오전 청와대 SNS를 통해 해당 청원에 답하면서 '청와대는 청원인과 동참하신 국민의 청원 내용을 담아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국가인권위에 공문을 송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국 무차별 조사’ 국민청원에 청와대 답변…“인권위에 송부”청와대가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족 수사과정에서 빚어진 인권침해 논란에 대해 국가인권위가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joonkleedr Tv 이만갑 쇼 탈북자 돕는 대표, 평양 시민 210만명 명단 주소 성분을 입수했다고 했다, 남한 1000만 서울시민 명단 주소 성분도 북한이 갖고 있을것이다. 남한수사도 국민을 평생 동안 감시 조사하고 있을 것이다. 국민감시 뒷조사를 국가를 위해서 라고 개소리 하지마라 개인의 인권을 이용마라. 그 과정에서 검새들에게 받아쓰기하면서 가짜뉴스 잔뜩 만들어낸 기레기들도 다 잡아 가시기 바랍니다. 아주 대한민국이 그들 때문에 더러워요~ 유윤ㅅ서석ㅇ여엿 ㄱ개갯개새 ㅇ아앙아우웃ㅇ이 ㄷ다답. ㅂ부붕부이인 부인ㅈ자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 '검찰의 조국 가족 수사 인권침해 청원' 인권위에 송부청와대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인권위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접수된 청원 내용이 인권 침해에 관한 사안으로 판단되면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고 전해왔다”고 부연했다. ㅍㅎㅎ 청와대는 밥만 쳐먹지 말고 일 좀 똑바로 해야 한다...잘못하다간 훅 간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경향의 많은 관심요. 참고합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