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AFP 연합뉴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피바다에 익사시키길 원한다"며 "이 피바다에는 러시아 군인들의 피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그는 "푸틴 대통령의 TV 연설을 보지 않았다"면서 "나는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연설 내용은 나에게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 동원령은 러시아의 장교와 군인들에게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어 "우크라이나로 군인을 보내려면 수백만명을 보내야 할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보낸 군인 상당수가 그냥 도망가는 것을 봤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하르키우주 이즈움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또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 탈환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도 했습니다.이어 점령지 합병을 위한 러시아의 주민투표 계획에 대해선 "전 세계 국가 90%가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푸틴 대통령의 간접적인 위협에 대해선 "그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며 "전 세계가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틴 대통령의 위협에 굴복해선 안 된다. 굴복한다면 내일 푸틴은 우크라이나 외에도 폴란드를 원한다며 핵무기 카드를 꺼낼 것"이라면서 "우리는 타협을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를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극단적 전술은 방법이 없을 때 쓰는 것이고 쓴다고 성공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새끼가 세계를 망치는 놈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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