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대유행의 불씨가 비수도권으로 튀는 모양새입니다.제천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서울지역 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겁니다.대회는 취소됐고, 참가했던 52개 팀 1,300여 명이 모두 귀가했습니다.[천은미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앞으로 2주 후가 되면 비수도권, 특히 대도시나 여행지 중심으로 확산세가 분명히 많이 나올 겁니다.
]전날보다는 소폭 줄어들었지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게다가 비수도권은 520명으로 37.2%를 차지하면서, 4차 대유행 이후 확진자 수와 비중이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확산도 문제지만, 휴가에서 돌아오면 수도권으로의 재확산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말도 참 더럽게들 안들어 스스로들 안지키면서 사니 못사네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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