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조선·최원종·최윤종까지…'외톨이 흉악범'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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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흉악 범죄, 올들어 특히 잇따랐습니다. 정유정부터 이번 최윤종까지, 모두 외톨이처럼 지내온 청년층이 저질렀다는 공통점이 ..

왜 이런 범죄가 잇따르고, 또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지 답을 찾아야 할 때인데, 송승환 기자가 전문가들에게 물어봤습니다.모두 청년층입니다.[곽대경/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묻지마' 그래 버리면 어떤 범죄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도 대책을 마련하는 게 다 의미가 없는 거죠.

]실제로 구직도 공부도 하지 않았다고 답한 청년층은 계속 늘어 지난달 63만6000명이었습니다.[이병훈/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 스스로 목숨을 끊는 식의 것이 한국이 유난히 많았다면 그런 방식이 아니라 바로 남한테 그걸 표출하는…][이병훈/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 어떻게 누른다고 해서 뿌리가 있는 이상 제2, 제3의 문제가 계속 터져 나올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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