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가"엄마가 어깨 수술 부위 염증으로 결국 오늘 재수술한다"고 밝혔다.정씨는"며칠 내내 했던 말 계속하고 정신도 오락가락하고 너무 상태가 안 좋다"며"형집행정지 기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죽고 싶은 심정이다. 이 와중에 병원비 걱정하는 스스로가 혐오스러울 지경"이라고 했다.
이어 "이게 사는 건지 뭔지. 오늘따라 북 콘서트나 쫓아다니는 누가 더 부럽다. 죽지 못해 강제로 살고 있는데 너무 속상하고 지친다"며 최근 거듭되는 최씨의 수술과 관련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한편 정씨가 언급한 북콘서트 참석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를 말한다.이날 조씨는"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한마음으로 보고 있었다"면서 아버지에 대해"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아버지는 제가 무엇을 하든, 좋은 일이 생기든 안 좋은 일이 생기든 항상 제 편이었다"며"앞으로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무슨 일을 하고 싶어 하시든 저도 항상 아빠 편이다. 아빠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힘내쇼. 머지않아 좋은 날이 올거요~ 조국조민은 스스로 다 큰 벌을 받을테니 생각마쇼.
관종?
참 웃기는 세상이다. 왜 이런 사람이 언론을 타야하지. 잘한게 뭐가 있다고. 그것도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끌어들여가며. 그냥 자기 인생살면되지.
넌 그냥 찌그러져 니가 그동안 한 악행을 은근히 덥을려고 하지마
둘다 천국가라
응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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