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내가 살아남은 이유는 아이뿐…한동훈 딸도 지켜달라'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4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내가 사는 이유, 살아남은 이유는 이 아이들이 전부다'\r국정농단 정유라 한동훈

정씨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버이날인 오늘은 첫째 아이의 생일이다”라며 “어느새 8살이 됐는데 너무 훌쩍 커버려서 섭섭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부터 영원히 지켜 주겠다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단 한 순간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엄마지만 앞으로 우리 아기의 미래에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그는 “내가 사는 이유, 살아남은 이유는 이 아이들이 전부다”라며 “아이가 처음 한국으로 돌아오려 할 때 덴마크까지 기자들이 찾아왔을 때 그 피눈물 나고 무너지는 심정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라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우리 아이들도 후보자의 딸도 모두 어린아이일 뿐이다. 부디 지켜달라”며 “내년 생일엔 아기에게 더 행복할 것을 약속하고 싶다”고 호소했다.한편 정씨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을 찾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진우 전 기자, 방송인 김어준씨를 허위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정씨는 조 전 장관이 정씨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왜곡 인용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2017년 1월 조 전 장관은 정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논란이 불거지자 정씨가 페이스북에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라고 쓴 게시물을 인용했다.

이에 대해 정씨는 해당 게시물이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지기 이전인 2014년 친구와 사적으로 나눈 비공개 메시지라고 주장하며 “이화여대 입학 관련해 쓴 것도 아닌데도 ‘돈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배금주의자 내지 매우 뻔뻔한 인격을 가진 후안무치한 자로 만들었다”고 했다.이 기사 어때요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애는 니 핏줄 이니까 그렇다 치고 솔까, 돈 때문이자너.

ㅂㅅ같은 종양 이걸또 기사라고 써주고 있다 니엄마 수사한게 윤석열이데 진짜 찐딴가?

이제 미처 돌아가는구먼.?

진중권 말 보도 안하냐? 글만 쓰면 그렇게 뻔질나게 중계하더니 조용하네 ㅋㅋ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공부하는 걸 50만 명이 틱톡으로 보는 이유 - BBC News 코리아내가 공부하는 걸 50만 명이 틱톡으로 보는 이유 가상 공부 친구는 동기 부여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출처: BBCNewsKorea_u - 🏆 7.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은 아이 입양한 것”비혼이고 아이를 키웁니다의 저자 백지선씨와 두 딸의 이야기다. 비혼인 백씨는 두 딸을 3년 터울로 입양해 키우고 있다. 서문부터 넘 좋았던 책. 작가님의 페미니즘 내공이 보통이 아니다.. 가족이라는 제도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사회적 시선에 굴하지 않고 실천에 옮겼으며, 절대 쓰러지지 않을만큼 단단한 연대의 성을 쌓아 그것이 그럴만한 가치있는 것임을 알리려는 노력까지.. 참으로 대단한 분이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정황… 케냐 대필 작가 “내가 했다”한겨레는 Benson의 SNS 계정 메신저를 통해 한씨의 논문 ‘국가 부채가 중요한가’를 보내주고 문서정보 지은이 항목에 Benson 이름이 나오는데 ‘당신이 작성한 것이 맞느냐’고 문의했다. Benson은 “2021년 11월 초에 했다”고 답변하며 컴퓨터 문서목록을 찍어서 보내왔다. 소통령 의 '딸'도... 검찰과 언론이 전임 법무부 장관의 '딸'을... 집요하게 스토킹 하고... 회칼로 난자 하고... 산 채로 생매장 시키는... 그 끔찍한 인간사냥 을 다 지켜봤겠지... 그 때는 '기분'이 어땠을까... 케냐 대필작가를 고소할 차례인 듯… 그 사람이 한국에 있다면… ㅋㅋ 한걸레 기레기 사기꾼과 헙작해서 조작하려고 생지랄이군 감옥에 가봐야 후회할래? 언론탄압이라고 외칠래?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가 아니면 누가 돌보나'… 환갑에 돌봄시설서 아흔 노모 집으로구순 부모가 환갑을 넘긴 장애 자녀를 건사해야 하는 '노노(老老) 돌봄' 문제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윤희숙 “험지라 못 나가? 당이 요청하면 내가 이재명과 붙겠다”단독 윤희숙 험지라 못 나가 당이 요청하면 내가 이재명과 붙겠다 안철수·이준석, 계양乙 출마해야그게 상식 꽃길만 바라면 그 당에 미래 없어 당 요청하면 내가 나간다 돌맹이로 맹수 잡겠다고 ? 웃기네. 윤희숙.ㅎ 범법자들이 판치는 역겨운 세상.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김건희 지시 받을 관계 아니다…지시받은 적도 없어''내가 한동훈이한테 전달하라 그럴게' 김 여사의 녹취파일 속 대화 내용입니다.\r한동훈 김건희 김건희녹취 서울의소리는 그 김건희 살살 달래서 인터뷰 따고 지들 멋대로 공개해버린곳 아닌가? gdaytodaymate 나는 쥴리가 아니고 쥴리할 시간도 없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