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자진 사퇴 의사에 대해 우선 인사혁신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이 경찰청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 국수본부장 지원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경찰청은 원래대로라면 내일부터 정 본부장 임기가 시작된다면서, 자진 사퇴 의사에 대해선 인사혁신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정 본부장은 입장문을 통해 수사와 공판을 두루 거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수사발전에 기여하고자 국수본부장에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 문제로 송구하고 피해자와 부모님에게 가족 모두가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한다면서 두고두고 반성하고 살겠다고 전했습니다.외모와 출신 지역을 비하하는 폭언에 피해 학생은 괴로워하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습니다.하지만 정 군 측은 재심을 청구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정 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냈지만, 역시 모두 기각됐습니다.이후 정 군은 명문대에 진학했지만, 피해 학생은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추천권자인 윤희근 경찰청장의 용퇴를 요구하는 게시글이 경찰 내부망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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