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과 생활방역으로의 전환 여부 등을 포함한 구체적 방역지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어제 브리핑에서"지난 열흘 일상에서의 거리두기를 포함한 방역의 구체적인 지침에 관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공개했고, 7천여 건이 넘는 국민의 의견을 온라인으로 듣고 있다"며 준비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구체적 지침을 만들면 수백 가지를 넘어 수천 가지 지침을 만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지침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더 중요한 것은 지침이 생활영역에서 구성원들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생활방역을 시작하더라도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느슨해지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주로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영래 중대본 전략기획반장도 이와 관련해"생활방역이라고 하는 것도 생활 속에서 거리두기를 포함한 개념으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중단하거나 이를 배제하고 다른 체계로 이행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해 왔습니다. 체육시설과 유흥시설, 학원·PC방 등 운영을 제한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는 당초 지난 5일까지 시행하기로 했지만 오늘까지로 2주 연장됐습니다.
정부정책은사기꾼이야. 왜코로나일부로인한. 방역지침인지 저수조사실시하세요. 진실규명하세요
감사합니다.
신천지 교회 집단들 잘 감시해라 자영업 하시는분들 장사는 해야겠지만 테이블 뜨어두기 하세요 바글바글 해서 좋을게 없음 손님도 홀 반만받고 방역 손 소독 기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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