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설 중이거나 추진 또는 검토되는 신공항사업들이다. 이 중 진척이 가장 빠른 울릉공항은 2025년 말 개항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이다. 흑산공항과 새만금공항은 기본계획이 고시됐고,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가덕도공항은 사전타당성조사을 마치고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다.
건설·추진·논의 중 신공항 10여개 하지만 나머지 신공항은 말 그대로 새로 지어지는 공항이다. 지금 국내에서 운영 중인 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담당하는 인천공항과 한국공항공사가 관할하는 김포·제주공항 등 14개를 합쳐 모두 15개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신공항들을 합하면 족히 20개는 넘는다. 이대로라면 흔히 하는 말로 '전국에 널린 게 공항'이 될 판이다. 국내 공항 15개, 상당수 만성 적자 현재 대구공항의 여객 수요는 연간 400만명 수준이다. 이승상 대구시 공항정책과장은"여객 수요 전망은 물론이고 대구·경북·강원지역의 화물 물동량 등을 고려하면 신공항이 충분히 중추공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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