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씨 마지막 영상 의문의 '골든'···경찰이 밝힌 정체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한강 사망 의대생 정민씨는 마지막 영상에서 '골든 건은 네가 잘못했어'라고 말합니다.

한강 실종 의대생 고 손정민씨와 실종 당일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와 그의 아버지가 9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정민씨가 숨진 채 발견된 지 열흘만이다.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A씨와 아버지를 같은 날 다른 공간에서 상당 시간 조사했다”며 “실제 조사시간은 9~10시간으로 A씨를 더 오래 했고, A씨 아버지는 2시간가량”이라고 밝혔다. A씨 측은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장 청장에 따르면 경찰은 A씨 어머니의 휴대전화도 지난주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을 완료했다. 장 청장은 “친구 어머니 휴대전화를 제출받은 건 오전 3시 30분 통화기록을 보기 위해서”라고 했다.장 청장은 “A씨 등에 대한 조사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면서도 친구 소환 조사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가족이 A씨의 신발을 버리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 앞서 손씨의 아버지 손현씨는 “ 내가 들은 것과 달라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장 청장은 “CCTV 영상에서 신발을 버린 사람과 관련해서 영상을 다 확인했다”고 말했다.한편, 정민씨가 남긴 마지막 영상에 등장한 ‘골든’이라는 단어는 가수를 언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장 청장은 밝혔다. 정민씨가 남긴 마지막 영상은 친구가 정민씨에게 큰절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정민씨가 A씨에게 “골든 건은 네가 잘못했어, 솔직히”라고 말한다. 장 청장은 “골든은 파악한 바로는 가수를 언급한 것”이라며 “힙합 용어가 나오는 거로 봐서 우호적인 상황에서 공통 관심사를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에 다 찍혀있다. 그 화면 자체는 취미에 관해 얘기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민씨 친구 어머니 폰 포렌식 완료…그날 새벽 3시 30분 무슨 일이새벽 3시30분의 상황은 이번 사건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순간입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민씨 아버지 '4시반까지 잤다는 친구, 3시반에 갔다'정민씨 아버지는 '그 1시간 동안 정민이가 뭔가 당했을 확률이 99%'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민씨 아버지 '4시반까지 잤다는 친구, 3시반에 갔다'정민씨 아버지는 '그 1시간 동안 정민이가 뭔가 당했을 확률이 99%'라고 전했습니다. 정민씨 아버지 '4시반까지 잤다는 친구, 3시반에 갔다' 아주 단순한 사건을... 경찰이 아직도 진상을 규명하지 못했소? 새끼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참말로 한심스럽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범죄자 1만여 명이 곧 일망타진된다. 중앙의 관심요. 종교와 과학 우상화 정치 기득권 1% 즐거운 행복 의식주 99% 희생과 봉사 고정관념 세뇌 들러리 방송 언론인들이여 물질문명 지식 대립과 경쟁 약육강식 사고 인면수심 전쟁, 살인, 폭력, 위협, 공포, 사기, 이 사회의 처처 암약은 돈 현실 적폐청산 삶 하나님 예언 공개하고 빵상 아줌마 손 잡아라!!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월 광주 마지막 새벽 그 아이, 남동생 같다”…유전자 검사 추진이날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때 광주에 살았던 ㅇ(51)씨가 ‘보도된 사진 속의 아이가 1980년 5·18 때 빨간 상의를 입고 나간 남동생과 얼굴이 매우 비슷하다’고 연락해왔다” ㅇ 씨의 유전자를 채취해 ‘4살 무명열사’의 유전자가 일치하는지를 밝힐 방침이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