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자산관리인 “조범동을 사기꾼으로 보면 그림 나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증권사 직원 김모씨가 8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정 교수가 사모펀드에 투자한 것과 관련해"조범동씨를 사기꾼으로 보면 단순한 그림"이라고 증언했다. 조씨는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실질 대표로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알릴레오는 유 이사장과 김씨의 사전 대화를 녹음해 이날 방송에 내보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사건 초기 5촌 조카 조씨가 해외로 도주했던 것에 대해 “조범동이 도망가잖아요, 이건 100% 돈 맡긴 사람 돈을 날려 먹은 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조범동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매우 단순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정 교수가 영어교육 및 2차전지 업체인 더블유에프엠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고문료 1400만원을 받은 경위도 설명했다.

그는 “ 친척이라는 사람이 들떠있고 뭔가 확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본능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자산관리인"조국, PC 교체해줘 고맙다 한 것 아냐“ 김씨는 조 장관이 정 교수 PC의 하드디스크 교체에 대해 고맙다고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인사말로 고맙다고 한 것이 지나치게 의미 부여가 됐다는 주장이다. 김씨는"2014년부터 총 3번, 4번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항상 고맙다고 했고 검찰에도 그렇게 진술했다"고 말했다.김씨는 유 이사장과의 대화에서 증거인멸 의혹이 이는 정 교수 하드디스크 반출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한 자료를 확보한 차원이였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김씨는 정 교수의 증거인멸을 도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서울에 올라가면 달라고"라며"사실 동양대에서 내용을 보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신문이 유시민 알릴레오 녹취록에 대한 5가지 반박을 보면 안하니만 못하는 기레기 수준.. 조국 장관 일가 결백을 입증함에 대한 반박은 없고 '이런 보도를 안했다' 식으로 도망간다.. 김경록 진술을 왜곡으로 우려먹고서 김경록 PB가 사모펀드 내역을 어떻게 알겠냐는 식으로 태도전환 변명

중앙일보 김수민 썅년에게// 윤석열 검찰이 죄도 없는 자신의 집에 11시간 압수수색 명목으로 일기장까지 뒤져가면서 농락하는 등의 인권침해 상황에서, 웅동학원 공사대금 빚을 갚고 조국 동생에게만 주지않아 채권 소송에 대응하지않는 것을 범죄 취급하는데도 당신은 병이 안걸리는보다, 대단하다

재단에 일치되지못하는 개인적 지인변호 주장에 관심없음. 재단과 이사장 직함떼길.

그래서 둘이 짰다고 하고 싶은 거냐? 그래서 니들이 쓰레기인 거야. 중앙쓰레기통에서 굴러먹는 기레기들은 밥줄이라 충성만 하면 그만이겠지. 개돼지인데 양심 따위가 있을 리 만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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