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변호인단 '강남 건물 관련 문자, 유죄 증거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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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변호인단 '강남 건물 관련 문자, 유죄 증거 못 돼' SBS뉴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은 검찰이 최근 재판에서 정 교수가 동생에게 '자신의 목표는 강남에 건물을 사는 것'이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공개한 데 대해 "유죄의 증거가 못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교수 측 변호인단은 오늘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검찰은 정 교수가 2017년 7월 동생에게 보낸 문자가 정 교수의 범죄 의도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언론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해 보도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강남에 건물을 마련하겠다는 정 교수의 희망은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비난받을 수 없고, 이러한 의사가 표시된 문자가 사모펀드 관련 범죄 혐의를 입증하는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호인단은 검찰의 문자메시지 공개와 언론의 보도를 두고 "언론과 검찰이 정 교수를 망신주기에 여념이 없다"고 반발하면서 "법정에서 사실과 법리에 기초해 정 교수의 무죄를 다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 교수의 두 번째 공판 기일에서 정 교수가 남편인 조국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후 동생에게 '자신의 목표는 강남에 건물을 사는 것'이라거나 '자신을 따라다녀 보라'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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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검찶개 개!? 언론 ? 진짜 천벌 받을 놈들? 특히 짜장 짬뽕 쳐 웃던 기레기들 자식들까지 ? 천벌 받아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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