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구 65% 이상이 백신을 맞은 칠레에서 확진자가 줄지 않으면서 백신의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 데 이어 시노백 '물백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지난 24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 2만 명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는 5만7천 명을 넘어 동남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스리 드위 / 코로나19로 사망한 남성의 친척 : 어제 우리는 그를 병원에 데려갔지만 병상이랑 산소가 없어서 다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산소 튜브를 사서 집에서 치료했습니다.]그런데 지난 5개월간 숨진 의사 가운데 20명 이상이 중국산 시노백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인도네시아 의사협회가 밝혔습니다.최근 접종률이 높은 칠레와 세이셸·몽골·바레인 등 중국산 백신을 주로 접종한 국가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중국산 백신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백신 시노팜에 이어 시노백은 지난 1일 WHO의 긴급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인도네시아는 시노백 접종 대상을 12∼17세 청소년으로까지 확대했습니다.YTN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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