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시장·군수 “전단살포 금지” 통일부 건의 경기 김포시 접경지역 주민들이 지난 5일 오후 김포시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성명’을 발표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접경지역인 경기도 김포 주민들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법령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도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시켜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통일부 장관에게 냈다. 김포시 접경지역 주민들은 5일 오후 김포시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정하영 김포시장과 긴급 모임을 갖고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성명’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성명서에서 “앞으로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 살포 등 북한을 자극하는 행위가 벌어진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회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중단 건의문’을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달 31일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 50만장과 1달러 지폐 2천장 등을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이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4일 담화문을 내어,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을 거론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김포시는 이같은 주민 건의를 받아들여 대북전단을 날리는 주요 지점에 대해 사전 감시에 나서는 등 24시간 대응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포시는 시청 당직실을 통해 24시간 대북전단 살포 관련 신고를 받기로 했다.
탈북자가 국회에 출입하는 한심스런 현실도 문제지만 더 이상의 탈북자를 받아들이지 않는 조치가 필요한 때입니다.
소중한생명.해치기전에박상학잡아드리세요. 삐라살포는.근접주민들에게불안감가저다줍니다. 보수진영에서.허락한삐라살포만해하나주민들에게해가된다면.모든책임보수에게있쓸겁니다.나는사고나기을바랍니다.보수세끼들어떻게나오나.?
벌써 만들어졌어야 할 법인데, 국회(특히 자유당)는 남북평화/접경지주민안전을 위한 가장 절실한 법안을 내팽개치고 있었네요. 이제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은 남북불가침조약/삐라살포금지법 등을 조속히 만들고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걸래 신문 아직도있나?
xbZKlT5D0q4fE1V 해당지역 주민들이 요청한다. 국회는 대책법안을 하루속히 만들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도록해야한다. 통일부랑, 국가안보실. 누가 자꾸 남북평화정책을 파토놓냐? 국가안보실이 친미성향이라던데. 대통령 정책 계속방해하는거냐? 여기가 미국이야? 일본이야? 국적이 수상한것들이 요직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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