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감찰과 소속 감찰요원들이 오는 10일부터 광주경찰청에 상주하면서 집중 감찰 활동에 들어간다.앞서 경찰청 감찰과는 비위 사건이 잇따랐던 대구광역시경찰청에서 3주 간 집중 감찰 활동을 벌인바 있다.특히, 도둑을 잡아야할 경찰관이 타인의 물건을 훔치는 절도사건만 지난 1년 새 4건이 발생했다.비위 행위자의 계급과 소속도 다양했다.
부하직원을 추행한 광주경찰청 총경부터 일선 지구대 경감, 수사과 경위, 기동대 순경까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탈이 반복됐다.A 순경은 6일 오후 10시40분께 서구 쌍촌역 인근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신호제어기를 들이받은 혐의다.광주경찰청 관계자는"의무위반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경찰청이 기강 확립을 위한 집중 감찰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각 경찰서 별로 기본 근무 철저와 회식 자제 등의 지침도 내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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