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관은 29일 출입기자들과 마지막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문제제기도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직접 수사 범위 기준을 어떻게 할지 논의 필요하다. 다만 국회에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어떤 안이 맞다라고 말하는 것은 장관으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전 장관은"참여정부에서 아쉬운 것 두가지 중 첫번째가 수사권 조정이고 두번째가 지금의 공수처였다"고 돌아보고"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어디까지 하냐는 것은 끊임없는 논의와 문제제기가 필요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는"민주당의 대선패배,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한 평가가 있지만 정권 말기에도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40%대인 적 있느냐"며 부정적인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전 장관은"확진자가 많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코로나를 상당부분 극복했다"며"대구에서 유행이 시작했던 초반 강한 규제를 했고, 오미크론이 왔을 때 규제를 풀면서 병상 대응 체계를 만들었던 큰 틀을 보면 대한민국이 방역을 잘해왔다고 판단한다"고 자평했다.
경찰청이 행정안전부의 외청이고 수사권 확대 등으로 경찰의 권한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서는"경찰이 내무부의 치안본부였다가 외청으로 독립해 상당한 독립성을 갖게 된 데에는 과거 권력 집중의 폐해가 있었다는 역사적인 과정이 있었다"며"행안장관의 권한은 법률의 취지와 한계를 벗어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전 장관은 성남시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 후보자가 정부 합동 감사를 통해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는 보도와 관련해"내정자의 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수사 중이거나 감사원이 감사 중인 사안에 대해 행안부가 감사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전해철 이새끼야 니가 이재명 부정부패와 경기도 행정에 감찰과 감사 감시를 못해서 그런 욕을 처먹는거야 니가 얼마나 화천대유 천화동인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재명에게 받아 처먹은게 있다면 꼭 감옥가라 이재명 연차조사해서 밝힌다고 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냐 더러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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