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이재명 선처해달라”…대법원에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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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쟁했던 후보들이 탄원서를 냈다.

정의당 이홍우도 “유죄 항목 의문 제기” 지난 8일 국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만난 이재명 경기지사와 전해철 국회의원. 경기도 제공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이 지사를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잇달아 제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이 지사와 치열한 경선을 벌인 전해철 의원이 지난 5일 이 지사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낸 것으로 확인됐다. ‘친문’ 핵심인 전 의원은 이른바 ‘비문’으로 분류된 이 지사와의 ‘갈등설’이 끊임 없이 제기돼 왔다. 전 의원은 탄원서를 통해 “부디 이 지사가 경기도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고 경기도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주시길 청원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다. 그는 “이 지사는 경기도에 반드시 필요한 정치인이다.

앞서 정의당 경기지사 후보로 나섰던 이홍우 현 고양 정 지역위원장도 지난 9월27일 대법원에 이재명 경기지사의 무죄 탄원서를 냈다. 이 위원장은 “지방선거 당시 텔레비전 토론은 정책이 아닌 그야말로 인신공격이 난무한 토론이었고, 유독 이재명 후보에게 집중된 여러 문제에 대해서 제한된 짧은 시간에 사실관계를 해명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토론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토론 과정에 시간적 한계로 인한 단답에 의해서 허위사실 공포죄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가정해도 유죄가 된 허위사실 유포의 죄가 된 그 대목에 대해서 아무도 인지하지 않을 만큼 토론한 당사자로서 의문을 제기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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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9143 그런다고 문주당이 살아날것 같은가? 이번 총선에서 문주당 폭망시킨다!!!

어찌됐건 잘 된 일이라고 봐야겠지. 적어도 친문직계 따져가며 나가라 어째라 하는 꼴은 안 볼테니..

그러니 더더욱 이재명은 300 받고 없어져야

정신이 제대로 박힌 판사라면 이재명 지사는 100% 무죄다. 대법원의 바른 판단이 기대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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