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시신을 태운 채로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습니다.아침 8시쯤, 56살 남성 강 모 씨가 자신의 차를 몰고 경찰서를 찾아와 살인을 저질렀다며 자수했습니다.경찰은 강 씨를 긴급 체포하고, 서울 거여동의 강 씨 집 안에서 40대 여성의 시신 한 구를 더 발견했습니다.강 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5년을 산 뒤 지난 5월 초 출소해 위치추적 전자장치, 이른바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100m 정도를 더 걸어와 이곳 지하철역 입구 옆 화단에 끊은 전자발찌를 버렸습니다.이후 이틀 만에 스스로 경찰서에 나타난 겁니다.[송파구청 관계자 : 계속 때만 되면 달라고 그러는 거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찾아와서…. 상습적으로 악의적으로 해서 많이 애를 먹었다고 하더라고요.]또 CCTV 등을 통해 추가 범행이 있는지 확인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치안 참 잘돌아간다. 관리도 못하는 전자발찌가 뭔 소용이냐? 애꿎은 사람들만 희생시키는 것들아
소극적이고 미흡한 걸 넘어 법같지도 않은 법 때문에 무고한 시민이 희생되야 수사를 하냐?! 그리고 제발 그놈의 법 좀 개편하고 미국 거 보면서 좀 배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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