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이 일가족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올해 10살인 조유나 양과 조 양 부모는 지난달 19일 한 달 살기 체험을 하겠다며 전남 완도군으로 떠났습니다.학교 측은 조 양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이번 주 수요일인 지난 22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네, 우선 경찰은 광주 남구에 있는 조 양 주소지에 가봤지만, 이들 가족은 없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생활 반응을 확인한다는 건 휴대전화나 카드 사용, 인터넷 접속 내역 등을 확인해 사건의 단서를 찾는 수사 방식을 말합니다.또 광주뿐만 아니라 완도지역 경찰과 해경, 소방과도 공조 중입니다.조 양 가족은 차량 번호 03오8447, 은색 아우디 A6 차량을 타고 완도로 간 후 소식이 끊겼습니다.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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