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회장 권한대행 겸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행정학 교수 출신이자 정치인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추천했다. 기업 경영 경험이 전혀 없는 인사가 재벌 대기업의 이익단체인 전경련의 수장을 맡는 것은 1961년 전경련 출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17일 전경련과 정치권에 따르면, 전경련 회장 후보 추천위원장인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은 지난 16일 현 회장인 허창수 지에스그룹 회장에게 김 회장을 차기 회장 권한대행으로 추천했다. 이 명예회장은 재계에서 적절한 회장 후보가 나타나지 않자 김병준 회장에게 권한대행으로 전경련을 이끌면서 차기 회장을 물색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은 오는 23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허창수 회장이 사임을 밝힌 상황에서 차기 회장을 찾고 있었다. 전경련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김 회장이 권한대행으로 선임되면 조직 개편과 차기 회장단 재구성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도 구성해 위원장을 맡길 예정이다.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는 전경련은 정치권과 정부를 상대로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관철하는 압력단체로, ‘정경유착’을 주도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박근혜 정부 임기 말에 벌어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서는 미르·케이스포츠 재단에 회원사들이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관여해 물의를 빚었다. 이 때문에 삼성, 현대차, 엘지, 에스케이 등 4대 그룹이 전경련을 탈퇴하고, 문재인 정부 임기 5년 동안에는 다른 경제단체외 비교해 위상과 구실이 크게 약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차기 회장 후보군 물색에 난항을 겪어왔다. 한 경제계 인사는 김병준 회장을 권한대행으로 영입하려는 전경련의 시도에 대해 “과거 위상을 되찾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윤석열 정부와 가까운 정치권 인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중권 “이재명 정치생명 끝…감옥에 죄있단 사람 있나” "깨끗한 난 불체포특권 필요없다" 이재명 잡는 1년전 이재명 (출처 : 중앙일보 ) 이재명은 이미 도망자다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라니 ㅋ 다 해쳐먹는 놈들. 완전 썩었군
아이구... 썩은내야~
또 이놈이 기어 나오네! 막판 한자리 땡겼네~
전경련이 이제야 없어지려나보다
낙하산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윤석렬을 방치하는 것은 주권자의 직무유기다.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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