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투표 개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1천216만 1천624명 중 601만 4천791명이 투표했습니다.다만, 이들 전국단위 선거는 공휴일에 치러진 데다, 투표 마감 시간도 다르다는 점에서 이번 재보선과 단순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437만 명이 참여해 투표율 51.9%를 기록 중입니다.구별로 보면 서초, 강남, 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가 투표율 1∼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38만명으로 투표율은 46.9%입니다.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각각 35.1%, 65.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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