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의원의 따님이 두 분이 있는데, 지금 소복을 입고 계속 지역을 다니면서 울면서 다닌대요. 하얀 소복을 입고 아버님 살려주세요, 막 이러면서. 박 의원의 선거운동 특징이 그래요. 그때 되면 본인도 상복도 입고, 막 울면서 다니고 그래요."
문제의 발언은 CBS 공식 방송이 끝난 뒤 이어지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나왔다. 합구로 여야 현역이 맞붙은 부산 남구의 박빙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대담 중이던 장 소장은 박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을 지켜본 듯한 말을 꺼냈다. 그는"동정심도 유발해내고, 읍소전략하고, 여러 가지"라며 박 후보가 2015년 아내와 사별한 이야기까지 가져와 발언의 근거로 삼았다. 박 후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일 공개 입장문을 낸 박 후보는"2016년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거리에서 무릎을 꿇은 적은 있어도 거짓 동정심을 유발하는 치졸한 선거운동을 한 적이 없다"라며 장 소장의 발언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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