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에 이어 다음 달 중순부터는 2차 장마와 태풍 북상 가능성도 커져 주의해야 합니다.[박중환/기상청 예보분석관 : 제주도는 25일, 중부와 남부는 26일에 장마철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그런데 장마 종료 선언이 무색하게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 쏟아지고 있습니다. 26일, 서울 중랑구에 30일에는 영등포구와 양천구에 시간당 7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기록되며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정다혜 / 기상청 예보분석관 : 우리나라 상공 5km에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햇볕에 의해 지표면이 가열되고 남서풍에 의해 수증기도 공급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무더위를 몰고 온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약해져 점차 일본 쪽으로 물러나면서 우리나라에 다시 정체전선이 자리 잡는 것입니다.장마는 끝났지만, 남은 여름에도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의 위협은 계속되는 만큼, 날씨 예보를 주시하며 각별한 경계가 필요합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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