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2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그는 3번째 환자의 직장 종료로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했다. 그는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3번째 환자와 마지막 접촉일을 기준으로 17일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확진자 가운데 감염원 접촉 이후 가장 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국내 28번째 환자는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3번째 환자의 지인”이라며 “자가격리 중 검사를 실시해 양성으로 확인됐고, 현재 명지병원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28번째 확진자 는 3번째 환자와 우한에서 함께 왔다. 그는 지난달 22일과 24일 서울 강남의 글로비성형외과에서 성형 치료를 받았고, 이때 3번째 환자도 동행했다. 3번 환자는 지난달 25일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이 뚜렷해져 스스로 1339에 신고하고 명지병원으로 이송됐고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28번 환자는 3번 환자의 어머니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신종 코로나 환자들의 평균 잠복기가 4일이고, 최장 잠복기가 14일이다. 28번 환자는 이 기준에 비춰보면 특이한 환자다. 그렇다고 그가 최장 잠복기를 넘겨 발병한 사례라고 볼 수는 없다. 감염은 됐으나 의미있는 증상 자체가 없는, 발병하지 않은 상태라서다. 그는 현재도 증상이 거의 없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28번 환자는 3번 환자 어머니 집에서 계속 자가 격리 상태였다. 따라서 추가 접촉자는 없다. 곧 중국으로 출국을 해야해서 보건소에서 혹시나 싶어 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온 것이다. 사실상 음성에 가까운 양성이다. 체내 바이러스의 양이 굉장히 적다는 얘기다”라고 밝혔다. 3번과 28번 환자는 경기 고양시의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28번 환자는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격리만 해두고 검사를 해보지는 않았다. 이번에도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를 한 것이 아니라 중국에 돌아가기 전에 한 것이다.
그럼 잠복기가 24 일수도 있다고 하든니 17 머리 아파 자꾸 이러니 중국 진짜 원망스럽다 왜 초반 대응 잘하지 시진핑 마스크 왜 하고 나타나 지는 죽기싫은 모양
벌써 우한 입국해제햇자나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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