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는 굳게 닫혔고 폐쇄를 알리는 노란 안내문이 붙었습니다.또 요양보호사와 택시 기사를 포함해 이곳을 방문한 손님 등 9명이 줄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경상북도 방역 관계자 : 사장님보다 더 빨리 증상이 있었던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로 술집 사장이 오히려 감염되고 거기서 손님들이 2~3차 전파가 됐다고 보시는 것이….
][신상엽 /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식사하는 동안에 마스크를 벗어야 하지 않습니까? 식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마스크도 벗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감염이 전파되는 환경이 되거든요.]경주의 작은 음식점에서 시작된 감염이 지역 사회에 곳곳을 파고드는 건 아닌지 방역 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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