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pany 관심 국내 화장품 업계의 대표적인 빅2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2024년 ‘뷰덕’의 머릿속은 다르다. 국내 중소형 뷰티 브랜드의 제조 파트너인 ‘ 코스맥스 ’ ‘ 한국콜마 ’가 떠오를지도.
중소형 뷰티 브랜드 이전에, 두 회사는 글로벌 기업들의 제조 파트너로 먼저 활약했다. 랑콤·입생로랑 등 프랑스 유명 뷰티 브랜드를 아우르는 글로벌 1위 로레알, 맥·라메르 등 브랜드를 보유한 에스티로더의 제품 용기 뒷면에는 제조사로 이들 이름이 쓰여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 ODM 개념을 처음 도입한 한국콜마, 글로벌 톱 20 화장품 업체 중 18곳의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코스맥스는 이제 K뷰티의 양대산맥이다. 용기를 ‘뒤집어야 보이는’ 이들은 어떻게 글로벌 시장을 점령했을까.1. K뷰티의 숨은 실세 해외 뷰티 유튜버들이 한국콜마가 제조한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과 코스맥스가 제조한 티르티르 ‘마스크 핏 레드쿠션’을 사용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 유튜브·틱톡 캡쳐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서 K뷰티의 인기가 뜨겁다. 한류 영향력이 커지고 유튜브, 틱톡 등 SNS를 타고 중소형 화장품 업체의 글로벌 히트 상품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조선미녀 선크림, 아임프롬 토너, 티르티르 쿠션 등은 할인 기간엔 없어서 못 팔 정도. 이 화장품들을 만드는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조용히 웃고 있다.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혼자 다 할 수 있는 화장품 업체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등 일부 대기업뿐. 자체 생산시설이 없는 중소형 브랜드사는 상품 기획과 마케팅에 주력하고 제품 개발·생산은 ODM 업체에 의뢰한다.생산만 대행하는 파운드리 업체와 달리 제품을 개발해 고객사에 제안하는 것이 ODM 업체의 경쟁력. 각종 특허 기술과 뷰티 트렌드를 꿰고 있어 중소 브랜드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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