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알고 있다시피 근래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점차적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여러분들의 입사도 올해 안으로는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겠지만 회사를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두산중공업 마이스터고 전형에 합격한 20대 청년 70여명이 2년 넘게 채용 확정자로 입사를 대기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측은 주력 분야인 발전플랜트 시장의 침체, 코로나19 등으로 경영난에 빠져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 있어 채용 확정자의 입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를 포함한 채용 확정자들은 식당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회사가 부를 날만 기다리고 있다. A씨는 3일 기자와 통화하면서 “다른 곳에 취업을 하려고도 해봤지만 모두 떨어졌다. 고졸이라 지원할 수 있는 곳 자체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동기들 중에는 입사를 포기한 채 대학에 진학한 경우도 있다고 A씨는 말했다.
사업 한다고 깝죽대며 사람만 죽이는 악마•마귀 사장•공장장•대리•과장•부장•책임자• 주주총회 미필적 살인자들 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사수하라 가정이 무너져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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