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오늘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 콘테스트의 스코어카드를 내지 않았습니다.또 대회 자체도 우승을 향한 경쟁보다는 가족이나 지인을 캐디로 동반해 함께 즐기는 성격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습니다.그만큼 본 대회에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탓입니다.
임성재는"날씨가 더웠지만 작년에는 아버지, 올해는 아내와 함께 이렇게 코스를 같이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그것도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 즐거웠고,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마스터스 기간 악천후가 예보된 것을 두고 임성재는"원래 더워야 거리가 잘 나오기 때문에 더운 날씨를 좋아하는 편"이라면서도"컨디션이 괜찮은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마스터스 데뷔전을 앞둔 김주형도"너무 재미있었다"며"본 대회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긴장하겠지만, 최대한 하던 대로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김주형은"셰플러와는 교회도 같이 다니는 친한 사이"라고 소개했고,"번스도 투어를 함께 하면서 친해져서 오늘 파3 콘테스트도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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