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박수로 배웅했는데…국민의힘-김종인, 윤석열 놓고 ‘이전투구’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아무리 '정치는 생물'이라지만, '윤셕열'을 두고 일주일만에 남남이 되어버렸다.

김병준 “뇌물 전과자와 손 잡겠나” 장제원 “노욕에 찬 기술자 정치” 맹공 4·7 재보궐선거를 마지막으로 퇴임하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감사패를 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간 신경전이 이번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영입 문제로 옮겨갔다. 내년 대선 승리를 명분으로 한 야권 재편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야권 1위 대선주자인 ’윤석열 영입’을 둘러싼 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김 전 위원장은 최근 국민의힘을 “아사리판”이라고 비난하며 복귀 가능성을 닫아놓더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안 갈 것 같다. 금태섭 전 의원이 말한 새로운 정당으로 가는 상황이 전개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오는 16일에 김 전 위원장이 금 전 의원과 회동하기로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김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을 배제한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는 김 전 위원장의 예견에 대해선 “내일의 일을 말하면 귀신이 웃는다. 미리 단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2018년 자유한국당을 이끈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더 나아가 “윤 전 총장은 공정의 가치를 높이 들고 있다. 그런 그가 30년 전 그때 돈으로 2억1000만원, 그 어마어마한 뇌물을 받은 전과자와 손을 잡겠느냐”고 직격했다. 1993년 김 전 위원장이 구속됐던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을 다시 꺼내 들며 공세를 편 것이다. 장제원 의원도 페이스북에 “김 전 위원장의 노욕에 찬 기술자 정치가 대선 국면을 분열과 혼탁에 빠지게 할 수도 있어 보인다”며 김 위원장의 행보를 “탐욕적 당 흔들기”라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에게는 “‘김종인 덫’에 걸려, 야권을 분열시키고 더불어민주당에 정권을 헌납하는 데 동참한다면,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정말... 저런 저런 사람들한테 지다니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실내 다중이용시설 감염 확산어젯밤 9시까지 677명 확진…오늘 700명대 중반 예상 /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실내 2m 거리 둬도 감염'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1명…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1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가 됐다.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드는 주말·휴일 영향이 사라지자, 지난 14일(731명) 이후 다시 700명대로 발생한 것이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어제 신규 확진 731명[앵커]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주말·휴일 잠시 줄었다가 주 중반부터 증가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신규 확진자가 다시 700명이 넘는다고요?[기자]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31명입니다.휴일 효과가 사라...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퇴원 일주일, 수척한 얼굴로 법정 온 이재용 “재판 연기 감사해”이 부회장 측은 '재판부가 피고인의 급박한 상황을 참작해 기일을 연기해줬다. 덕분에 피고인이 위급한 상황을 넘기고 회복하고 있다'며 '재판부와 검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경영권 승계 목적으로 합병 과정에 불법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지난 2015년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겨우 3개월 인데~ 벌써 4면론 어쩔~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日 신규 확진 5천 명 육박…일주일 전보다 14.5%↑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 명에 육박하며 44일 연속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기준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