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12가지 활동별 위험도 평가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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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상생활의 활동을 12가지로 분류하고 각 활동의 기본적인 특성과 활동이 이뤄지는 상황을 고려해 위험도를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했습니다.마스크 착용 가능성과 침방울 발생 정도를 주요 지표로 하고, 타인 접촉 정도와 물품 공유 정도를 보조지표로 해 위험도를 높음, 중간, 낮음으로 분류했습니다.12가지...

마스크 착용 가능성과 침방울 발생 정도를 주요 지표로 하고, 타인 접촉 정도와 물품 공유 정도를 보조지표로 해 위험도를 높음, 중간, 낮음으로 분류했습니다.

12가지 일상 활동의 기본특성에 따라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외식, 운동, 노래, 물놀이는 높은 위험도 활동, 종교활동, 모임·행사, 목욕·사우나·찜질, 미용·뷰티 서비스는 중간 위험도 활동, 쇼핑, 독서·공부, 게임, 관람은 낮은 위험도 활동으로 나타났습니다.외식의 경우 밀폐·밀집된 공간에서 식기나 도구를 공유하는 뷔페 식사는 감염 위험이 높으나, 상시 환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식사하면 위험도가 중간 수준이고, 배달이나 포장하여 집에서 식사하면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종교활동은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감염 위험이 높으나,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노래 부르기와 식사를 하지 않으면 위험이 중간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쇼핑의 경우 판촉 설명회 등 밀폐·밀집된 공간에서 장시간 대화를 동반하는 쇼핑은 감염 위험이 높고, 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불특정 다수와 오래 머무르는 물건 사기는 위험도가 중간 수준이고, 중소슈퍼·편의점 등 소규모 매장에서 짧은 시간 동안 물건을 사는 것은 감염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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