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자 하루 2만명으로 확대…한국서 오면 격리·검사 면제 | 연합뉴스

1일 일본 지바현 나리타시 소재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외국에서 온 여행객들이 짐을 챙겨 이동하고 있다.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가 하루 입국자 수 상한선을 이날부터 2만 명으로 확대했다고 정례기자회견에서 밝혔다.한국,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청색 그룹에 속하는 98개 국가·지역에 머물다 일본에 도착한 입국자들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를 면제받으며 일본 공항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다.백신을 3회 접종하지 않은 경우는 도착 후 검사를 하고 원칙적으로 7일간 자택이나 호텔에서 격리하도록 한다.

다만 격리 사흘째 이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를 종료할 수 있다.알바니아, 시에라리온, 파키스탄, 피지 등 적색 그룹 4개국에서 온 경우는 입국 후 검사를 받고 검역소가 지정하는 시설에서 사흘간 격리해야 한다.백신을 3회 맞은 경우에는 자택이나 호텔 등에서 7일간 격리하며, 역시 사흘째 이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를 조기 종료할 수 있다.교도통신은 국가·지역구분에 따른 새로운 검사 및 격리 조치에 따라 입국자의 약 80%가 검사를 면제받으며 입국자 검역 절차가 기존보다 빨라졌다고 전했다.마쓰노 관방장관은"감염 확산 방지와 사회·경제활동의 균형을 잡으면서 계속 단계적으로 완화를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일제 좋아하면서 반일 쇼하는 남조선 박쥐국민들 요즘 엔저에 엔화 사두고 이제 일제 쇼핑하려고 좃나게 일본 가겠네 ... '남조선 국민성이다' 틀려ㅡ 맞잖아.

활발한 교류가 이워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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