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취재를 종합하면, 진안군과 무주군은 어제와 오늘 이 물놀이 사고를 보도한 복수의 언론사에 '우리 지역에서 난 사고가 아니니 지명을 바꿔서 표기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안군 측은"사고 발생 지점 및 발견 지점과 관련해 진안군으로 표기된 경우 실제 무주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일"이라며"전북 119종합상황실에도 무주군 감동교 부근으로 보고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 사고는 진안군에 속한 교량인 감동교 아래에서 난 사고로, 두 지자체는 이 다리를 사이에 두고 행정구역을 나누고 있습니다.다만, 익사체 발견 장소가 무주군 관내인 점을 고려해 무주경찰서가 해당 사고를 수사하고 있습니다.이를 두고 소방 관계자는"사고 위치가 무주냐 진안이냐가 아니라,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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