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는 올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인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57개 역사 중 30개 역사에 '소상공인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하고, 2단계는 2025년 7월까지 57개 모든 역사에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해 소상공인이 평균 택배가격 대비 최대 50% 절감된 비용으로 택배를 이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이 없는 강화군과 옹진군에는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씩 총 18억 원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고, 강화군 농산물 직거래에 따른 택배비를 연간 150건 한도에서 1건당 최대 3000원을 6억 원의 예산 범위에서 지원한다.픽업차량은 이미 운영 중인 11대를 포함해 총 30대의 1톤 전기화물차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을 위해 인천시는 향후 3년 간 집화센터 구축비 10억 원과 택배지원비 및 운영비 등을 포함해 총 150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소상공인들의 산재한 소량의 택배를 모아서 기존 택배사와 일괄로 계약해 택배 단가를 낮추고, 단 한 개 물량에 대해서도 픽업과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운영 실증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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