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은 주말 동안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벌이겠다는 방침입니다.네, 세 시간 동안 운영되는 이곳 선별진료소는 중앙아시아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 인근 공원에 설치됐습니다.근처 교회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번지면서 이곳 마을에 선별진료소가 들어선 건데요.어제 하루 415명이 검사를 진행했고, 지금까지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늘어난 3명을 포함해 10명이 근처 교회 관련 확진자입니다.지난달 24일 교회 교인이자 이곳 마을 주민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남성이 한국에 막 도착한 목사 부부를 데리러 갔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다른 날 역시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50대 여성 2명도 오미크론 확진자입니다.목사 부부를 데리러 갔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5일 동안 거주지 인근 치과와 마트, 식당 등을 방문했기 때문입니다.이날 같은 예배에 참석했거나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만 해도 800명에 육박합니다.한편 오미크론 감염자 12명 가운데 10명은 백신을 1차만 접종했거나 아예 접종받지 않은 미접종자로 확인됐는데요.네, 먼저 시장 관련 집단 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감염 취약 시설 관련 집단 감염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인천시 임시 선별진료소 앞에서 YTN 김혜린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언제나 교회가 제일 문제다~씨부럴~
코로나로 얼마나 이웃에게 피해를 나누는지 보여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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