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 뒤 코로나19 대응을 어떻게 할지, 100일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지는 다음 달 하순에 판단하겠다고 했고, 방역 당국도 큰 방향은 다르지 않다고 하면서 실외 마스크 의무가 풀리는 건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안철수/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 상황이 가능하다면 실외 마스크는 벗되 대신에 건물에 출입할 땐 반드시 실내 마스크는 착용하는 것으로 의무화한다든지 그런 판단은 5월 하순 정도에 하겠다.
]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저희가 지금 계속 발표했던 내용과 방향성 자체는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판단하고 있는 중이고요.]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는 확진 당일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코로나 환자들이 입원할 수 있는 긴급치료병상도 400여 개에서 1천 개 더 늘립니다. 인수위 관계자는"정부는 5월 23일쯤 격리 의무 해제를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는 좀 더 시간을 두고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식당은 되고 유흥업소는 안 되는 식이 아니라, 업종 구분 없이 방에 몇 명까지 모일 수 있는지, 테이블 간 거리는 얼마나 둘지 같은 기준을 정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앙 면죄부, 윤석열 피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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