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혁신 성향, 전 세대 대비 적어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Z세대는 1997년과 2012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다. 선진국에 사는 Z세대는 2억5000만명이다.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이들은 지금 20대 중후반의 나이로, 이들의 절반 정도가 전일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시대적인 배경이 작용한다. 밀레니얼 세대를 예로 들면, 이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가 신음할 때 노동 시장에 진입했다. 2010년대는 그 여파가 계속돼 실업률도 높았다. 지난해 선진국 Z세대의 청년 실업률은 13%로, 1991년 이후 가장 낮았다. 부의 수준은 자연스레 일을 대하는 태도로 일부 이어진다. 취직이 어려웠던 밀레니얼 세대는 일자리를 특권으로 여기는데, 선진국의 Z세대는 일자리를 기본적인 권리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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