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공동취재단 “아직까지 피해사실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께서 이제는 소모적 논쟁을 중단해주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7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 고발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와 직접 목소리를 낸 피해자는 소모적 논쟁을 멈춰달라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박 전 시장 지지자들은 “피해자의 주장이 구체적인 증거나 검증 없이 일방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취지의 주장을 펴고 있다. 박 전 시장이 부재하는 근본적 한계에도 피해사실은 조금씩 실체를 드러냈다. 검찰은 피소 사실 유출 의혹 수사로 박 전 시장이 “이번 파고는 넘기 힘들 것 같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겼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외에도 피해자의 지인은 2020년 1∼3월 박 시장이 ‘너랑 일할 때가 좋았다, 우린 특별한 사이잖아’라고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았고, 또 다른 참고인은 그해 5월 소송을 준비하던 피해자가 “오침 시간에 깨우러 갔을 때 안아달라고 해서 거부했는데도 안아달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서울시청 비서관·비서 4명은 공통으로 피해자로부터 ‘박 시장이 밤에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메시지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 휴대전화 포렌식으로 텔레그램 일부 복구…비밀채팅방 초대도 확인 인권위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복구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통해 박 전 시장과 피해자 사이에 오간 텔레그램 메시지 일부도 직접 확인했다. 또 실제로 박 전 시장이 피해자를 비밀채팅방에 초대한 사실도 확인했다. 2018년 2월15일 밤 11시59분, 박 시장은 피해자에게 “우리 이 안 데려 가는 남자가 있다니 이해가 안가, 세계 최고의 신붓감인데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극단적 성희롱 민감인가? 그래서 그런 편집증 변호사와 공감? 거기다 선거와 정치라는 양념 좀 뿌리니 그 맛이 크흐구나 ! 이건 몇차 가해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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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조선이랑 한겨레랑 경젱하는거냐? ㅉㅉㅉ
일방으로 보내기만했냐? 주고받았냐!?
박시장이 보냈다고 하는 부적절한 메시지 사진 이모티콘을 알려주세요
손병관 기자가 비극의 탄생에서 김재련 변호사의 주장을 반박했고 성폭력-성추행이 왜 인권위에서 성희롱으로 수위가 낮아졌는지에 대한 추가 취재도 없이 무슨 뜬금없는 기사인가요?
사실로 인정가능한 것은 뭐야..? 떡복기를 먹었는데 ' 매운것으로 인정 가능한 맛이다' 하면 그게 매운거야 아님 각자의 취향에 따라 매울수도 안 매울 수도 있다는 거야? 한걸레 니들은 연대 어쩌고 때문에 계속 이런 스탠스인듯 한데.. 손기자처럼 취재를 해봐..좀.. 니들은 이상하지 않아..?
그래 지금은 진실이 무엇인지 확신할수는 없다. 그러면 최소한 파해자라고 호소하는 자를 의심하는 측의 논리도 보도해야하는거 아니냐. 니들 기레기가 이런식으로 죄없는 사람 여럿 보냈잖아. 그래서 우리 민주시민들은 니들 언론과 가짜미투로 의심되는 사건들에 쉽게 수긍을 하지 못하는거야
내가 말한것을 증명해줄 사람 몇사람 섭외하는게 어려울까? 텔레그램 복구했다면 날짜, 시간 이런정보도 없나? 대충 언제~ ~했다.… 글구 기레기야~ 성희롱과 성추행 정도는 구별할 능력은 있는거야? 맨날 받아쓰기 백점만 할줄 아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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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은 친구들의 증언 밖에 없고 친구가 문자를 봤다 봤다 이러면 간첩도 만들어낸다 인권위는 죽은 사람 인권 따위는 다루지 않는가 보지 명확한 증거도 없이 일방적인 한쪽 주장만으로 일방적인 결정을 내린거자나 인권위가 아니라 쓰레기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