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 계속 늘자 인천시가 외국인 의 정착지원과 사회통합 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인천지역 전체인구 298만9125명 중 외국인 은 14만6885명으로 4.9%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은 75만1507명으로 5.2%, 서울은 44만2289명으로 3.6%이다. 인천이 전국에서 세 번째이다.10개 군·구 중 부평구에 3만3125명이 거주해 가장 많다. 이어 연수구 2만6103명, 서구 2만4417명, 남동구 2만3254명, 미추홀구 2만318명 등이다.
인천시는 이들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내·외국인 소통을 위한 사회통합, 외국인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지역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실현,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소통하는 외국인행정체계 마련 등 56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계양구와 서구 등 인천 북부권에 외국인 지원 전문시설을 확충하고, 외국인과 내국인의 화합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이 직접 참여해 정책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외국인 인천 생활 지킴이’ 사업도 벌인다.오는 5월 19일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는 ‘외국인 친화도시 비전 선포식’도 연다. 인천시 군·구별 외국인주민 거주현황.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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