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1200명 안팎 예상…전체 확진자 82%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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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어젯밤(7일) 9시까지 1113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어젯밤 9시까지 1113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32명이 적습니다. 하지만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2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의 확진자 비율이 계속해서 80%를 넘어서는 등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인정한 4차 유행 진입 단계에서 수도권의 확산세를 서둘러 진정시키지 못한다면 하루 2000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것도 시간문제입니다.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와 서울 강남 백화점 관련 확진자도 더 늘고 있습니다. 강남의 선별진료소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진료소가 문을 닫는 밤 9시 전에 이미 검사 키트가 동나는 상황도 생겼습니다. 이번 이 확산세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정부가 여러 가지로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는데요.전날 같은 시각보다 32명이 적지만 이틀 연속 1200명 안팎을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기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4차 유행의 초입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방대본의 분석에 따르면 7월까지 또는 8월 초까지는 아마 현재 단계의 확진자 수준이 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일부 직원은 목이 아픈 증상이 있었지만 가볍게 여기고 계속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유미/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식품관 공간에서 물류를 가지고 오는 물류 창고에 관련돼서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서 공용으로 활용했던 부분들이 전파하는 데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고요.]또 밤 10시 이후에 다니는 버스와 지하철을 20% 정도 줄이기로 했습니다.지난달 14일 입소한 400여 명에 대한 검사 결과인데, 다른 훈련병들과 병원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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