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곳곳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핼러윈 축제 분위기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일부 유흥가는 오히려 많은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제기돼 긴장하는 모습입니다.줄곧 요구했는데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처리를 재차 외쳤습니다.어느덧 1년이 흘렀지만 참사 현장엔 그날의 상처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먼저, 지난해엔 참사 2주 전에 열렸던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올해는 개최되지 않습니다.동시에 핼러윈 기간 이태원 대신 홍대와 강남 등으로 사람들이 몰려 또 사고가 발생하진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경찰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대책을 고심하는 등 비극이 반복되는 걸 막기 위해 모두가 바짝 긴장한 모습입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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