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19가 번지는 그 기세가 여전히 매섭습니다. 전국에 이동을 제한하고 상점도 다 문을 닫았지만, 누적 환자 수는 이제 1만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캐나다에선 총리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총리마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확진자 수는 하루 기준으론 가장 많이 늘어났습니다.치명률도 6.72%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입니다.심지어 장관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총리 등 각료 전원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총리 부인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아 부부가 각각 격리에 들어갔다고 캐나다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와! 이탈리아가 중국과 가깝게 이것저것 조약 맺고 중국관광객들을 대거 유치하다니 중국인들이 바이러스를 먼지털듯 탈탈 털고 떠났나보네. 어쩔까나! 정말 큰일이다. 온세계가 난리다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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