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거쳐 왔다···니스 참수테러 21세 튀니지인, 가방엔 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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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당 안에 30분가량 머문 뒤, 준비해 온 흉기로 성당 안팎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프랑스 대테러검찰청은 29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 용의자로 북아프리카 튀니지 출신의 21세 남성 그라임 아우사위를 지목했다.

대테러검찰청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에 도착해, 지난 9일 이탈리아 남부 바리로 이동했다. 그는 이탈리아 적십자사가 발행한 공식 문서를 소지하고 있었다.20여일 뒤인 29일 용의자는 프랑스 니스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근 폐쇄회로TV 분석 결과 이날 오전 6시 47분 니스역에 도착한 용의자는 겉옷을 뒤집어 입고 신발을 갈아 신는다. 이후 오전 8시 29분 노트르담 대성당 안으로 들어갔다.그는 성당 안에 30분가량 머문 뒤, 준비해 온 흉기로 성당 안팎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용의자는 경찰에 제압당하는 와중에도 아랍어로"신은 가장 위대하다"고 외쳤다. 검찰당국은"용의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예후가 좋지는 않다"고 밝혔다.성당 안에서 숨진 여성 피해자는 목이 깊게 파여있어 참수를 당한 모습이었고, 같은 공간에서 변을 당한 남성 피해자 역시 목에 깊은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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