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 후보 당선된 오늘부터 대한민국은 다를 것'

이 대표는 SNS를 통해 당선인을 지지한 국민께 감사를 전하고, 당선인에게 투표하지 않으셨던 분들을 위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다른 후보를 통해 꿈꾸셨던 변화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10년 주기설이라는 통념과 징크스를 깨고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굴곡이 있는 도전인지 뼈저리게 느꼈다며 탄핵의 아픔을 딛고 5년 만에 국민에게 큰 권한을 다시 위임받게 됐다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특히 역대 보수 대통령 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를 하고도 신승을 한 국민의힘의 입장에서 외연 확장은 생존을 위한 필연적이면서도 필사적인 도전이라며 20·30세대와 당의 취약지역인 호남에 대해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또, 오늘 저녁 광주에서 역대 가장 많은 투표를 해주신 광주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권영세..! 이번엔 대국들에게 감사한 일이 너무많다, 특히..미국은 전부통령이 사비로 직접와서 우리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저번에는 소홀한 점이 많았다, 명박이 때처럼 전작권 쪼가리는 선물하지 말고..일본은 독도, 미국은 제주도로 가볍게 당선인사로 드리고 이따..눈치봐서 거한걸로 해드리자!

무리한 시장주의와 부동산완화정책으로 빈익빈부익부의 심화와 불로소득의 팽배로 인해 결국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의 실패를 그대로 답습하고야 말것! 코로나를 겪고도, 미국을 보고도 막연히 시장주의를 주장한다면 그는 지도자로서의 안목과 자질이 부족하거나 제정신이 아냐! 자본주의가 일정기간

닥쳐라

댓통이 된건 윤석열인데 내 주변엔 윤석열을 찍었다는 사람이 없다. 심지어 내 트윗이나 인스타에서도 윤석열을 찍었다는 사람은 볼 수가 없다. 아무래도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나 보다.

한동안 국민들은 고생해야하지만 이재명님에겐 또 다른 기회가 대기하고 있어요. 10년주기로 오는 경제 위기가 수구정권 말기(2027년 전후)랑 겹치기에 그 때 나라를구할 큰일을 해주시면 됩니다. 수구정권 잿밥에 사고치고 결국 우린 광화문에서 또 한번 촛불을 들수도~

정말 나라 골로가는건 아니겠지. 제발 상식과 합리로 나라를 이끌어라. 진영이고 세대로 나뉘어 하다가는. 너처럼. 나라 골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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